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내야구 갤러리/비판 (문단 편집) === [[일베저장소|일베]]의 요람 === [[파일:2010-2017 디씨 상황.png|width=600]] 2010년부터 2017년 1분기 까지의 디시인사이드 유저 이동 과정 야갤이 일베의 아버지라는 인식은 대한민국 커뮤니티 사이트계에 널리 퍼져 있다. 이에 대해 야갤에서는 [[일베저장소]]의 진짜 아버지는 [[LG 트윈스 갤러리]]+[[코미디 프로그램 갤러리]]+[[정치사회 갤러리]]라고 주장한다. 선략하면 '''일베는 現 야갤 성향의 기초가 되는 옛 [[코갤]](또는 [[막갤]])과 [[정사갤]]을 융합시켜 그대로 외부로 옮겼던 사이트이며, 유저층도 양쪽에서 공존했기에 아버지라 불러도 아주 틀린 말은 아니다.''' 야갤러가 만든 [[http://pauillac.tistory.com/86|관련 만화]]나, [[https://gall.dcinside.com/baseball_new2/4765253|일베와 디시의 차이]]라는 제목으로 올라간 개념글을 보면 '''야갤에서도 일베가 자신들에게서 분리되었음을 인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가 있다.''' [[백청강]] 조선족 드립을 치던 와중에 일베가 아닌 야갤이 지목되자 일기방패가 뚫렸다며 낄낄 대던 모습도 심심찮게 보여준다. [[https://gall.dcinside.com/baseball_new2/2803874|이와중에 일지스함 방어 뚫림(부들부들).txt]] 한편 야갤러들은 일베를 처음 만든 사람은 코갤러와 쥐갤러이고, 야갤에서는 이 두 갤과 큰 연관성이 없기 때문에 이를 그거로 야갤은 무고하다는 주장을 하는데, 이들이 일베의 아버지라는 비난을 받는 이유는 특유의 반사회적 막장성 때문이지 단순히 일베를 만든 사람의 출신 성분이 문제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틀린 주장이다. 2009년 이후 [[나비효과#s-4.1.3|KIA 타이거즈의 우승]]으로 인한 불만감이 극도로 팽배해지며 2010년에도 반 KIA 타이거즈 분위기덕에 [[정사갤]]러들, [[코갤]]러들이 유입되었다. 2010년을 전후하여 거대 갤러리인 [[코갤]]과 [[와갤]]이 붕괴하고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우승, WBC 등으로 인해 야갤의 위상이 더욱 높아짐에 따라 속칭 '코갤계 야갤러'(속칭 베이징 유입)들이 대거 유입됐는데, 차라리 야구지식은 일천한 "[[얼빠]]"들을 좋아하면 좋아했지 정사갤・코갤러들은 배척의 대상이었다. 야구지식으로 무장한 야갤러들이 얼빠들을 놀리면 얼빠들은 지지않고 야구지식으로 맞섰기 때문에 속긁는 맛이라도 있는데 코갤, 정사갤, 막갤러들은 야갤러들이 야구썰을 섞어서 글을 올려도 반응 자체가 다르니 남이라고 보는 것이다. 정사갤러, 코갤러들은 허구한날 '[[식객민우|식객민웈ㅋㅋ]], [[유재석]]이 어쩌고, [[좌빨]]이 어쩌고' 하니 같은 울타리 안에서 노는 게 불가능했다. 즉 야갤러들은 야구 떡밥에 관한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면 손을 잡을지 몰라도 정치성향으로 인한 한가족 울타리라는 생각은 없었고 지금도 그러하다. 2011년 이후 [[디시인사이드]]가 거대 갤러리를 중심으로 침체기에 빠지자, [[코갤]]과 [[와갤]] 등지의 [[난민]] 그리고 [[정사갤]]러들이 자기와 생각이 맞는 [[일간베스트 저장소]]로 이동했는데, 그 과정에서 유출 유저들의 상당수가 야갤에도 마찬가지로 유입되었다. 이 당시에는 [[홍어드립]], [[운지]]같은 정치드립이 유행하고 있었는데 이 또한 유저들의 이동과 함께 일베의 도약기인 2011~2013년 사이에 일베로 이어진다. 한편 이맘때 [[천안함 피격사건]]과 [[연평도 포격 사태]]가 발생하면서 김대중-노무현 정권에서 이루어진 [[햇볕정책]]에 대한 반감이 강해졌고 스포츠 갤러리다 보니 그 특성상 남성이 주류이기에 [[북한]]에 대한 분노는 여초갤보다 높았다. 이런 환경이 야갤이 일베와 비슷해 보이는 성향을 띠는 원인이 되었다. 그러나 야갤은 일베와는 다른 부분이 확실히 존재한다. 야갤은 극도로 폐쇄적인 성향이며 자기들끼리 낄낄거리길 좋아할 뿐 대외적인 원정을 나가지 않는다. 또한 야갤러들은 자부심을 느끼려고 하질 않는다. 스스로를 '야갤러'라고 칭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며 단순히 인터넷같은 익명사이트에서나 이야기하지 밖에서는 최대한 눈에 띄지 않으려고 한다. 이와 다르게 타 사이트를 공격하고 현실에서 [[병신짓]]을 자랑하는 것은 이전 코갤에서 이루어 것이다. 타인에 대하여 자신을 과시하는 [[인증]]이나 다른 곳에 자신의 [[이데올로기|사상]], 생각 등을 알리는 행동들은 [[코갤]]이 '[[코찰청]]'을 자칭하던 시절에 자주 생겨나던 일이었는데, 일베 역시 공격성을 지니고 [[산업화]]라는 명분으로 [[오유]]와 같은 좌파 사이트를 신나게 털고 다닌 적이 있다. 그리고 코갤러들은 코갤 몰락 이전부터 [[친목질]]을 하였으며 자기네들끼리 강력한 자부심과 연대의식을 느껴왔고, 이러한 모양새는 일베에도 작용하여 [[일베 학력 인증 대란]], [[광화문 폭식농성]], 행게이 등 일베의 고유한 특성이 되었다. 거기에다, 윤서인에 대한 평가도 야갤과 일베는 다르다. 뿐만 아니라 야갤러들은 [[노무현]]에 대해 광적인 집착을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하나 더, [[아베 신조]]에 대한 평가도 야갤과 [[일베]]는 다르다. [[일베]]는 [[문재인]]만 끌어내릴 수 있다면 뭐든지한다. [[친일]] 행각까지 한다. '''심지어, [[도널드 트럼프]]가 [[문재인]]에 대해서 우호적인 모습을 비추자, [[미국]]을 욕하는 경우도 생긴다.''' 그러나, 야갤은 다르다. [[일본 불매운동]]의 문제점은 비판할지언정 [[아베 신조]]에 대한 옹호 의견은 없다.[* 일부 있지만, 대부분 [[역갤러]]들의 분탕이다. 일본에 대해 반감이 있긴 하나 한미일 군사협조 체계는 찬성하는 입장이라, 반일 운동으로 해당 체계에도 영향이 가기에 그런 것이다. 오히려 진성 일뽕은 대부분 조롱당한다.] 결론적으로 일베는 코갤의 적자라고 보아야 하고, 야갤은 일베의 [[이복형제]]에 가까울 것이다. 일베의 친부는 [[정사갤]], 어머니는 [[코갤]]이라 보는 것이 옳다. 야갤이 진짜로 일베의 아버지라면 일베 또한 외부에 대하여 침략성이 약해야 하며, 야갤처럼 [[인증]]글이 거의 전무한 사이트여야만 하나 실제론 그렇지 않다. 즉 일베의 형성 과정에서, 야갤은 그들(초기 일베 유저)이 일베로 이동하기 전 임시거처를 [[김유식]]의 방조로 인해 반강제적으로 제공하게 된 것 뿐이며, 실질적으로 그들을 좌지우지할 영향을 끼친 것이 아니라고 봐야 한다. 홍어드립도 일베 스스로 배워간 것이지 야갤러들이 일베에서 홍어드립을 사용하도록 강제한 것도 아니다.[* 애초에, [[지역드립]] 자체가 원래 야갤에서 구단들끼리 서로 싸우다가 만들어졌던 것이다.] 따지고 보면 정말 야구를 애호하던 '순수 야갤러'의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주거침입]]을 당한 꼴이다. 어쨌든 순수 야갤러나 유입된 야갤러나 둘 다 야갤러이고, 순수 야갤러들은 대부분 각 야구팀의 갤러리로 이전했기 때문에 야갤러들은 일베와 연관성이 매우 커졌다. 게다가 [[2010년대]]에 코갤화가 계속되면서 야구를 '''[[코구]]'''라고 부르는 적반하장까지 일어났고, 다수의 야갤 원주민들이 [[롯갤|각]][[솩갤|각]][[쥐갤|의]] [[돡갤|야]][[칰갤|구]][[갸갤|팀]] [[삼갤|갤]][[넥갤|러]][[엔갤|리]][[콱갤|들]]로 분산되어 [[틀:디시인사이드 국내야구 갤러리의 하위 팀 갤러리 목록|흩어졌다.]] 2015년에 이르면 야갤 이용자들 중 다수는 과거 코갤러 출신이거나 그들의 문화를 간접적・정신적으로 이어받은 후손들이므로 야갤-코갤 선긋기도 사실상 무의미해졌다. 2017년부터는 일베가 망해가자 수많은 난민들이 유입되면서 일부 유동닉들이 일베에서 옮겨왔음을 서슴없이 밝히고, 뜬금없이 [[노무현]] 관련 게시물이 추천조작을 받아 [[개념글]]로 올라가는 일도 종종 보인다. 또한, 야갤에서도 그들은 자신이 일베 유저인 것을 인증하고 있다. 이렇게 일베화가 가속되고 있는 상황이니 과거의 야갤 이미지 회복은 요원해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